이혜린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으로 온오프라인 영어학원 사업 확장을 통한 외형 확대의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높은 인수가액 부담과 합병에 따른 기존 주주가치의 희석효과를 고려하면 주가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합병신주가 500만주 규모로 발행돼 기존 주주가치 희석효과도 크다.
이 애널리스트는 "발행 주식수가 기존보다 45.4% 증가할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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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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