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수자원학회도...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키로
국토해양부는 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 한국수자원학회 등과 함께 세계 물위원회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세계 물포럼은 3년마다 열리며 각국 정상과 각료들이 참가해 100여개에 달하는 물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지난 제 5차 세계 물포럼의 경우 15개국 정상과 190여개 각료 및 전문가 민간 등 3만3000여명이 참가했다.
국토부는 우리나라가 대거 이사회에 진출함에 따라 2015년 열리는 물포럼을 유치함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전망했다. 2015년 물포럼 개최지는 201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6차 물포럼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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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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