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17일 '북서울꿈의숲' 개장과 함께 주변도로인 월계로와 오현길에 총 4.6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주변도로 중 월계로는 미아사거리에서 월계2교까지 2.4km 구간에 6개 차로에서 5개 차로로 1개 차로를 줄여 폭 1.1m의 자전거전용도로를 양측에 설치했다.
공원 내부에도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공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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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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