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한식 세계화 추진단'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한식 세계화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의 '한식 세계화 추진단'회의가 15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한식을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린다'는 비전과 함께 한식세계화 5대전략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 동안 정부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 우리술산업 진흥대책 마련, 고추장·된장·인삼 국제식품규격(CODEX) 등록, 한식 고급조리사 양성 과정 신설 등 많은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한식당의 해외진출 마케팅 전략과 장류 세계화 방안 등 구체적인 부문별 전략도 논의될 예정이다.

권오란 이화여대 교수는 “한식세계화는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한다면서, “자녀들이 햄버거보다는 김치를 좋아하게 만드는 식생활 가정교육이 한식세계화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한식세계화는 여러 부처가 유기적 협력 관계 하에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 정책”이라며, “정부차원의 인프라 구축 노력도 중요하지만, 현지화 된 메뉴개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한식당 서비스 개선 등 한식업체의 기업가적 도전 정신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진단 회의에서는 민간의 창의적 역량 활용 등 민관합동의 한식세계화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한식세계화재단'을 설립하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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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세계화재단이 설립되면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한식세계화 집행을 총괄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5월 발족된 한식 세계화 추진단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양일선 연세대 교수 등 3인의 공동단장과 관계부처 차관, 학계, 식품·외식업계 CEO, 일반경제계 인사, 농어업인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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