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월가의 유명 애널리스트 메리디스 휘트니는 골드만삭스 주가의 추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휘트니는 "2분기 실적 발표후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34%나 급등했으며 현재 주가는 이미 예상치 186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휘트니는 이어 "골드만삭스의 주가를 장기적인 펀더멘털 관점에서 건설적으로 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왜 이렇게 탐욕적일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현 수준에서 이익을 취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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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는 지난 7월13일 골드만삭스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지만 이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이미 121%나 상승해 미 대형 은행 중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15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골드만삭스가 거의 3배로 늘어난 23억90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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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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