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도지원, 이기적인 각선미";$txt="";$size="504,1179,0";$no="20091012145042517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뭬야' 이미지 깨고 싶어 선택했다"
배우 도지원이 1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새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드라마에서 엄청난 역을 맡은 도지원은 "이런 역을 기다려 왔던 것 같다. 얼마나 귀여워야 하는지 한계점을 잘 모르겠는데 나의 새로운 면을 꺼내야 할 것 같다"며 "친 언니마저도 '네가 그런 역할 할수 있겠니'라고 말했는데 막상 하게 되니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까지 나에게 오는 대본이 대부분 강한 캐릭터였다. '여인천하'로 인해 내가 그런 사람인양 비춰지는 것 같았다. 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수 있는 감독님이나 작가님을 기다렸는데 '토지'를 하게 됐다. '여인천하' 경빈보다 더 악역이었다"며 "영화도 했지만 드라마만큼 대중적이지 않더라. 이번 드라마에서 그것을 확실히 깰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도 변신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도지원은 또 "문영남 작가에게 그런 눈이 있는 것에 대해 감탄했다. '다른 걸 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해서 날 캐스팅했다고 말하더라. 작가를 실망시키지 않게 내가 최대한 부릴수 있는 애교, 귀여움 보여주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다"고 웃었다.
도지원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김건강(안내상 분)의 아내 엄청난 역을 맡았다. 엄청난은 즉흥적이고 명랑하며 애교도 많지만 진실성도 없고 순간순간 임기응변에 강한 거짓말을 잘하는 인물이다.
안내상, 오대규, 이준혁, 도지원, 김희정 등이 출연해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세형제의 삶과 사랑을 그릴 '수상한 삼형제'는 오는 1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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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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