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조명진과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선수가 오랜 연예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2월 1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직 식장이나 구체적인 사항들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조명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 29기로 데뷔한 이후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뉴하트'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