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연구원은 "LCD업계의 투자확대로 기존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추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규사업인 CMP부문의 성장세에 따라 내년에는 강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CMP부문이 시장에 진입이후 고부가가치의 소재 업체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씨텍의 3분기 실적은 전 분기대비 매출액은 17.1% 증가한 254억원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20억원.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5% 45% 증가한 292억원 2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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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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