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 전환...시총 상위주도 약세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코스피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8거래일만에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돌아섰고, 프로그램 매물이 적지 않은 규모로 출회되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낙폭은 크지 않지만 장 중 1600.25까지 떨어지면서 1600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6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47포인트(-0.22%) 내린 1603.43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1700억원의 매수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 167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000계약 가까이를 사들이고 있지만 차익매물과 함께 비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1400억원 가량 출회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상승폭을 반납했다.
개장 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예고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6000원(0.80%) 오른 7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전자(4.07%) 역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타 종목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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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전일대비 8000원(-1.66%) 내린 47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한국전력(-0.57%), KB금융(-1.54%), 신한지주(-1.56%) 등도 모두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 역시 다시 500선을 무너뜨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50포인트(-0.10%) 내린 497.33을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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