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토끼와 리저드'가 가을 향기 물씬 나는 감성적인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토끼와 리저드' 포스터에서 주인공 장혁과 성유리는 바닷가와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한 켠으로는 서로에게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는 22일 개봉될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희귀한 심장병으로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이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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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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