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곧 다가오는 실적 시즌이 반전 모멘텀의 역할을 할 것이며 그 전까지 증시가 조정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김성봉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실적에서 반전 모멘텀이 나오기까지 시장은 현재의 조정 국면을 조금 더 이어갈 것"이라며 "국내 기업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10월 중순 정도에 반전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기업실적 모멘텀이나 경기회복 기조를 볼 때 추세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미국 고용 불안에 따른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국내외 실적이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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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미국 증시와 관련 "미국 증시가 이번 실업률 발표를 계기로 조정국면에 들어서기는 했지만, 주식시장의 추세 반전 계기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고용을 제외한 다른 지표의 경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현재 주식시장 상승의 버팀목인 정부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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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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