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경기회복에 대한 신뢰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해당자산의 투자매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원종혁 SK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지난 8 월 이후 자산 간의 차별화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는 지속되겠지만 중단기적으로 속도조절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매력도가 저하되고 있는 이유로 경기모멘텀의 선반영 가능성, 가격 부담, 4분기 이후 경기 및 기업실적 모멘텀 둔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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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 회복에 대해서도 원 애널리스트는 "재정적자 부담을 감수한,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의한 상승전환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시작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원 애널리스트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매력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 애널리스트는 "초저금리와 경기회복 모멘텀 지속이라는 투자환경은 지속될 것"이라며 "채권 가격 상승(금리하락)에 한계가 있으며 속도의 문제가 해소되면 재차 주식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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