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산업 전망 발표를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 등 설명"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정환 한국거래소(KRX) 사장이 제49차 세계거래소연맹(WFE) 총회에 참석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오는 5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되는 WFE에 참석해 세계 주요 증권거래소 대표들과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 주요 논의 내용은 ▲장외파생상품 대상 중앙청산결제 등 거래소의 신사업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시장규제 기관의 정책방향 ▲고주파 거래의 시장 영향 및 거래소 산업의 미래 전망 등이다.


이 사장은 이번 총회에서 거래소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탄소배출권 거래 및 장외파생상품 청산결제방법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또 ▲대체거래 시스템 확대에 따른 증권시장 분할 현상이 시장 가격발견 기능에 미치는 영향 ▲다크풀이 시장 투명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총회 기간 중 이 사장은 마크 메이크피스 파이낸셜타임즈스톡익스체인지(FTSE)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의 선진지수 FTSE 선진지수 편입등에 대한 영향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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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E는 세계 증시를 대표하는 세계증권거래소 단체로 지난 1961년 설립됐으며 총 51개 회원 거래소의 시가총액 비중이 전 세계 주식시장의 97%를 차지한다.


(용어설명)☞시장분할현상(Fragmentation)=전자거래 네트워크 발전에 따라 증권거래 장소가 다원화되는 현상
☞다크풀(Dark Pool)=시장충격과 정보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자 및 호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매매체결 플랫폼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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