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 제조업이 7개월 연속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산가격 부문이 내수시장의 지속적인 가격압박 증가함에 따라 조만간 통화긴축이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SBC 아시아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프레드릭 뉴먼 박사는 한국 제조업 PMI 조사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HSBC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 제조업 부문에서 연속 7개월간 성장이 계속됐으며, 고용 수준이 느린 속도이지만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9월의 HSBC 한국 PMI는 52.7로 집계됐으며, 이는 제조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을 나타낸다. 성장률은 지난 2개월 동안 경미하게 하락하였지만, 9월 헤드라인 지수는 여전히 지난 설문조사 평균 수치를 상회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헤드라인 지수는 HSBC 한국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뜻하며, PMI는 제조업 동향을 하나의 숫자로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고안된 종합 지수이다. PMI 수치가 50.0을 초과할 경우는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의미하고, 50.0 미만일 경우는 비즈니스 환경 악화를 의미한다.
신규 주문의 견실한 증가세는 9월에도 지속됐다. 그러나 8월 이후 신규 주문 증가율은 감소했다.
신규 주문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9월에는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주문잔고가 감소했다. 생산량이 전반적인 작업 필요량을 초과했기 때문에 9월에는 주문 완성률이 높게 나타났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제조업체들은 향후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으며,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을 채용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