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에 이어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스팅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YNK인터랙티브가 운영하는 포털 ‘돈블링크’(www.dontblynk.com)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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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 두터운 FPS게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현지 유저들을 위해 미국, 일본 등 국가별로 특성화된 부대별 캐릭터와 팀데스 및 폭파미션 모드, AI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스팅의 핵심 콘텐츠를 선별 공개했다. 앞으로 YNK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맵, 모드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팅은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성을 강조하고자 미국에서는 K.O.S.(Kill On Sight)라는 게임명을 사용하고 있다.
YNK인터랙티브 이준원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고려해 개발된 스팅은 콘텐츠가 잘 짜여 있어 현지화 작업이 쉬웠다”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지역별 리그, FPS게임 상위 클랜(소규모 온라인 모임) 초청 등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해 적극적인 현지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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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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