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05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날보다 20원(3.45%) 오른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인 애널리스트는 "신규 굴착지 감소 등 신규 투자가 위축되는 점은 당장 생산에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추후 천연가스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의 자원 보호주의가 천연가스 가격의 장기적 상승압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내 천연가스 개발사업을 시작한 SH에너지화학은 늦어도 올해 안에 시험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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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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