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사진작가 4명 작품등 110여점 전시회
국방부는 61회 국군의 날을 기념해 서울 전쟁기념관 실·내외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외전시는 전쟁기념관 서편 분수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국방홍보원이 보유하고 있던 사진들을 엄수해 ‘무기체계와 인물’이라는 주제로 사진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실내전시회는 작가별로 ‘DMZ 내의 평화로운 자연’ 이상엽씨, ‘전쟁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생태의 각종 군사시설물’ 조우혜씨, ‘장병들의 역동적인 훈련모습’ 김상훈교수, ‘클로즈업된 장병들의 인물 묘사’ 손민석씨 등 4인 4색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평은 프랑스에서 미학을 전공한 비평가 박평종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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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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