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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10일이평선+220p 하향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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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외가격 콜 미결제약정 일제 증가..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아시아경제신문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이틀째 하향 압력을 받으며 10일 이평선과 220선을 하향이탈했다. 지수선물이 10일 이평선 아래에서 종가를 형성한 것은 지난달 31일이 마지막이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20포인트 하락한 219.60을 기록하고 있다. 10일 이평선은 211.09선을 지나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시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을 637계약 순매도, 개인은 1236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910계약 매수 우위다.

비차익거래는 12거래일째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소폭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날처럼 비차익거래가 대규모 순매수를 통해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설수 있을지 주목된다.

차익거래는 10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175억원 순매수를 나타내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6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3700계약 이상 증가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0.1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날 사실상 나홀로 상승 흐름을 보였던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2% 이상 급락하며 전날 상승분을 모두 토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옵션시장에서는 등가격 220콜과 외가격 210풋의 미결제약정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얕은 외가격 콜의 미결제약정은 일제 증가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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