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만의 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대만 정부 발표에 따르면 8월 실업률은 6.07%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04%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월 실업률은 전월의 6.01%보다 0.06%포인트 상승해 대만 실업률은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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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실업률은 대만 정부가 실업률 집계를 시작한 1978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본격적인 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여전히 고용을 꺼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노팩 증권의 촹르홍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상황은 기업들이 고용을 다시 재개하는 4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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