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11일 만에 2900선을 반납했다. 오전 중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을 유지한 중국 증시는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69.46포인트(2.34%) 하락한 2897.5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22.36포인트(2.15%) 1016.97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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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전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원자재 관련주와 기술주가 내림세를 주도했다. 페트로차이나는 2.2% 내렸고, 시티그룹의 중국 파트너인 상하이 푸동개발은행은 4% 떨어졌다. 국원증권의 주가도 6.7% 하락했다.


다종인슈어런스의 펀드매니저 우 칸은 "투자자들이 한 박자 쉬어갈 필요가 있다"며 "주가를 끌어올린 만한 뚜렷한 동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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