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지막날 거래에서는 뉴욕 증시는 쿼드러플 위칭데이 변수마저 넘어서며 상승세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조정은 짧게 가져가고, 상승은 느리지만 꾸준히 전개하면서 뉴욕 증시는 9월에는 약하다라는 징크스를 깨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발표될 경제지표도 증시에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6개월 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8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월 연속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번주 최대 관심사는 22일부터 진행될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다.


특별한 악재가 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그래도 경계감을 늦출 수는 없다. FOMC에서 조금만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는 매파적 발언이 나오더라도 증시가 현 지수대에서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최근 뉴욕 증시의 랠리가 강했기 때문이다.

비리니 어소시에이츠의 클레브 뤼커트 애널리스트는 뉴욕 증시가 과매수 상태라며 보유 주식을 유지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우지수가 1만포인트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베어마켓이 잠복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물론 많은 전문가들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기선행지수는 오전 10시에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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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업체는 레나는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지난해 56센트의 주당 순손실을 입었던 레나는 이번에도 46센트의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P모건은 지난주 주택 건설업체 톨 브라더스와 KB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조정했다. 주택시장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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