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농림부, 풍작예상에 변화 없어
최근 기상 악화에 따른 수확 차질 우려 잠재워
[아시아경제신문 김경진 기자]
中 농림부 장관 선 정이 최근 中 북동부 지역 서리로 불거진 수확차질 우려에 대해 '걱정할 것 없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선 정 장관은 "中 북동부와 남부 일대가 8월부터 심각한 가뭄에 시달려 곡물 생산에 차질을 입힌데 이어 최근 때 이른 서리까지 겹쳐 시장이 수확 차질을 우려하고 있으나, 국가 전체가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해에 처한 상황은 아니다"며 "향후 매우 급격한 기상변화만 아니라면 가을 추수는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북동부 일대가 가뭄과 서리에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나 이 지역의 이외 지역은 풍작이 예상돼 피해에 따른 감소분을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현재 전체 옥수수의 24.6%, 대두는 24.5% 수확을 완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그러나 기타 관계자들은 올해 전반적인 中 옥수수와 대두 수확량은 주산지의 가뭄과 냉해로 인해 작년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한편, 선 정 장관은 이날 중국내 식료품값 상승이 전체 인플레이션 급등을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피력해, 최근 돼지고기 값 폭등을 비롯한 식료품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음을 의식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