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제 12차 이사회를 개최해 회원가입비을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기존 회원사의 금융투자업 추가 인가 취득 시기에 맞춰 회원사의 KRX 회원가입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해외 주요거래소 수준을 감안, 기존 회원의 회원 가입 및 전환 등에 따른 추가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특히, 고객 친화적인 정책을 수행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회원가입비를 현행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인하키로 했다.
증권회원은 9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게 되고, 증권회원 중 신설 지분증권전문회원과 채무증권전문회원은 각각 1억7500만원, 2500만원의 회원가입비를 내야한다.
파생상품회원도 9억원에서 2억원으로, 파생상품회원 중 주권기초파생상품 전문회원은 7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회원가입비가 감소하게 된다.
또, 한국거래소는 흥국증권을 증권회원 및 주권기초파생상품전문회원으로 가입승인했다. 미래에셋증권과 하나대투증권, IBK투자증권은 증권회원 및 주권기초파생상품전문회원에서 증권회원 및 파생상품회원으로 전환했다.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위로부터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 또는 투자중개업 본인가 취득 시 조건부로 회원 전환이 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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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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