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18일 국회 국방위의 인사청문회에서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 문제, 군 복무기간 단축, 국방개혁 2020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청문회에서 “우리 군은 1980년대 중반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 장면이 포착되면서 수공 위협에 대한 작전매뉴얼을 했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위기관리를 무시하며 훈련을 한번도 실시한 적 없어 임무수행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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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련 사단장 문책에 관해 “인명피해에도 불구하고 문책없이 넘어가도 되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김태영 국방장관 내정자는 “예규는 있었으나 자동수위 측정기 2000년대 초에 책임을 수자원공사와 연천군으로 국한돼 군에서 소홀히 취급했다. 국민들에게 죄송하고 야전부대는 이런 사항을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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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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