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 초입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일 연저점을 무너뜨린 환율은 다시금 연저점을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국이 1200원선을 얼마나 강하게 막을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만큼 개입경계감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증시 상승, 역외환율 하락, 글로벌 달러 약세 등을 반영하면서 1200원선 초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국이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나설 경우 1200원선이 지지될 수 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에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글로벌 달러 약세로 뉴욕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이날 원달러 환율이 강한 하방 압력을 받는 가운데 1200원대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 레벨에서는 개입 경계감과 저가매수 유입 또한 예상되는 만큼 1200원선은 지켜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8.0원~1210.0원.

신한은행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대해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한국 증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조정 없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특히 전일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9000억 원 이상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면서 원·달
러 환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당국이 전일 매수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특정 레벨을 고수하기 보다는 하락 속도를 늦추는데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00원선을 앞두고는 매수매도 공방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203.0원~1212.0원.


외환은행 이번주 내내 지속되고 있는 하락분위기가 또다시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전일 당국의 매수개입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간밤의 역외환율시장에서도 뉴욕증시의 강세로 인하여 다시 1210원선이 무너지며 마감됐다.


이날 역시 서울증시의 강세에 따른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달러매도 물량 및 환율의 하락추세가 강해지면서 다시 나오고 있는 수출업체의 추격매도물량이 환율에 하락압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단 1200원선 근방으로 내려갈수록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거세질것으로 보이며 또한 빅피겨(1200->1100)가 바뀌는 것에 대한 시장의 자율적 부담감도 있을 것으로 보여 낙폭은 제한적인 수준에서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2.0원~1212.0원.


기업은행 뉴욕장에서 하락한 역외선물환율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1200원선 지지 여부가 주목된다. 최근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 및 견조한 외국인 주식순매수 기조가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환율의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0.0원~1215.0원.


부산은행 국내증시가 1700선 돌파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전일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국내증시 순매수세로 주식매수 자금 공급 가능성 등으로 이날 환율은 1210원 아래로 하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30원이상 하락하며 빠른 하락세를 보인 환율에 대한 하락속도 조절 위한 당국 조정개입 가능성 높아지고 있고, 단기저가 인식으로 인한 저가매수세 및 수입결제 수요 등이 하락폭을 제한하며 1205.0원~121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5.0원~1212.0원.


대구은행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1200이라는 빅피겨가 주는 의미가 당국 및 딜러들에게 만만치 않은 지지선이 되어 줄것으로 보인다. 뉴욕에서는 지표의 호조와 리스크선호를 반영하면서 다우지수가 9800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유가와 골드, 호주불, 키위불 등 고금리 통화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면서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는 형국이다. NDF환율 또한 1207원선에서 마무리됐다. 그러나 위쪽으로 끌어올릴 만한 재료는 없는 것 또한 사실이므로 좁은 박스권에서 약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당일범위 1200.0원~1210.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달러화의 초약세와 추가 하락 전망, 글로벌 금융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그 중 호전되는 모습이 두드러지는 한국시장, 그에 따른 원화 자산 매입으로 환율은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1200원을 밑돌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1200원 하회시 손절 매도 집중과 함께 1160원이 다음 지지선으로 작용할 듯하나 일단은 1200원 지지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도 달러 약세와 미 증시 강세 등 긍정적인 금융시장 분위기 속에 환율은 추가 하락 압력 예상된다. 다만 전일 환시 개입을 단행했던 당국이 1200원을 앞두고 어떤 움직임을 보일 지가 주목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0.0원~1215.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전 세계적인 달러 약세 흐름 속에 서울 환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연저점을 가볍게 이탈하며 1210원 초반으로 내려왔다. 이날 뉴욕 증시 호조 및 달러 약세, 역외환율 급락 속에 원·달러 환율은 1200원 이탈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외인이 전일 역대 4번째로 큰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는 등 주식관련 달러 공급도 환율 하락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전일 개입 추정 매수세 속에 1210원이 지지된 가운데 이날 환율은 1200원의 지지력을 확인할 것으로 판단되며 당국의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98.0원~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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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현대선물 애널리스트원·달러 환율 역시 최근의 증시 강세 및 달러 약세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당분간은 바람직해 보인다. 당국 개입 경계감이 남아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전저점 하회 여파로 환율 추세는 사실상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상승이 나타나더라도 일시적인 실현성 매수 및 기술적 반등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판단된다.


금선물 가격이 전일대비 1.4% 가까이 급등하는 등 글로벌 달러 약세 모멘텀이 지속 강화되는 모습이다. 확실한 저가매수 수요가 확인될 때까지는 반등 시 매도 관점을 견지해야 할 것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0.0원~121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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