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와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학교에서의 체계적인 여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성인지적 인권교육' 메뉴얼을 개발,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교육 실태조사를 통해 만들어진 이 메뉴얼은 ▲평화로운 관계의 중요성 인식 ▲폭력의 범주 이해 ▲폭력의 대물림 ▲타인존중의 중요성 ▲평화적 갈등해결 능력 향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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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교사나 전문 강사에게 체계적인 폭력예방 교육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각급 학교에서의 여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성부 관계자는 "가정폭력 성폭력 등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면서도, 한 사회의 여성 인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예방교육에서도 통일적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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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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