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11분 현재 오공이 전날까지 4일 연속 상한가 포함 5일 연속 상승마감을 뒤로하고 하한가인 2635원을 기록 중이다. 신종플루로 마스크 소비가 늘 것이란 이유로 급등했던 오공은 지난 4일 1730원에서 5거래일만인 11일 장중 3300원까지 뛰었다.
이밖에도 초기부터 테마에 편승하며 재미를 봤던 중앙백신 중앙바이오텍 VGX인터 등 선발테마주들도 대부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 대장주격인 녹십자는 3%대 상승으로 17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장 초반 8% 이상 오르며 18만원선을 돌파한 기세는 완연히 수그러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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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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