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필리핀, 몽골의 관계 공무원과 강사 등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이번 행사로 복지부는 현지 관계자의 한국사회 이해를 높이고 국가 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복지부와 법무부 관계자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각국에서 온 참석자들도 현지 상황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5일간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 2 곳과 울산남구보건소,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등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출신국가의 결혼이민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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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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