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KBS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의 인기로 인해 '조성모 이창명가 새롭게 부활하고. 샤이니 민호가 최고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드림팀이 12.6%로 동시간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한때 '드림팀의 풍훈아'로 알려진 조성모 이상인 이창명 등 3명의 '부활'도 점춰지고 있는 것.
13일 방송된 '드림팀'에서 오랫만에 마이크를 잡은 이창명은 뛰어난 애드리브와 재치로, 국내 최고의 스포츠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소생을 이끌었다. 조성모도 뛰어난 운동실력과 넉넉한 여유로움으로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이와함께 영(Young) 드림팀으로 출연한 샤이니 민호는 불굴의 의지와 빼어난 운동실력으로 송중기, 2PM 준호 등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민호는 스펀지로 된 비탈길을 올라 군용 고무보트를 타고 다시 상어이빨을 통과하는 '공포의 백상아리'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2PM 준호도 '100m 달리기'에서 1위에 올라 이 프로그램의 강력한 다크호스다.
이날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민호와 조성모, 이창명은 이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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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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