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9월 둘째주(9.4∼10)주요 광물가격에 따르면 유연탄은 t당 66.5달러로 전주에 비해 3.5달러, 우라늄은 파운드당 45.0 달러로 전주대비 1.0달러 각각 하락했다. 철광은 t당 63.1달러로 전주와 동일했다.
이에 비해 동은 t당 6353달러로 전주대비 133.0달러, 아연은 t당 1928달러로 전주대비 77.0달러 각 각 상승했다.
동은 주초반 아시아 증시의 상승과 소폭 상승하기 시작했으나 달러화의 강보합세와 증시의 차익실현매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아연도 달러화가 별다른 방향성 없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단기적인 상승폭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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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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