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박사는 2007년 통상 일주일 이상 소요되던 식중독균 검사시간을 5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줄인 '이젠 체크(ⓔgene-check) 식중독균 검출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식품안전성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작업자 숙련도에 상관없이 시약 키트만으로도 미량의 식중독균까지 검출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관련기술에 대해 현재 국내 3건을 비롯해 국제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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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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