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제품당 1000원씩 모아 한사랑마을에 4호점 기증

메리케이코리아(대표 노재홍)의 사회공헌 활동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메리케이코리아는 지난 3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한사랑마을에 '핑크 드림 도서관' 4호점을 개관했다.

세계 30여개국 메리케이 지사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메리케이 크림 립스틱 '핑크멜론', '가넷 프로스트'의 판매 수량당 1000원씩의 수익금을 모아 지원하게 된다.


어린이재단 산하 중증장애인 시설인 한사랑마을에 마련된 핑크 드림 도서관은 기존의 협소한 장소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도서관과 학원 등 학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아동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에 맞춰 리뉴얼됐다.

도서관 내부에 휠체어 전용 책상과 소파를 설치하고, 좌식의자와 푹신한 바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특수도서를 제작ㆍ기부하고 영상자료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해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도 책과 교육을 통해 마음껏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개소식 현장에서는 도서관 한 쪽 벽면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핑크 드림 타일'을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핑크 드림 타일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메리케이코리아의 임직원들이 그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타일로 만들어 함께 벽에 부착했다.


노재홍 메리케이코리아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일수록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회사 설립 50주년이 되는 2013년까지 핑크 드림 도서관을 모두 50곳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케이코리아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작한 '아동실종예방수첩'도 배포하기 시작한다. 전국 1만8000여명의 뷰티컨설턴트를 통해 배포될 아동실종예방수첩은 평소 자녀의 기본 신체 정보를 자세히 기록하고 머리카락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해 미아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아동실종 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D

앞서 메리케이코리아는 지난 5월 열린 '하이서울페스티벌 2009' 행사에서 희망나눔 캠페인 '꽃분홍 소망 끈달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가 하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 정재은, 박찬옥, 장희선, 이경미 씨 등 재능 있는 여성 감독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