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증시는 전날 뉴욕증시의 급락 여파로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대만 증시만이 장 초반 내림세를 보였지만 반등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증시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63% 떨어진 1만253.18로, 토픽스 지수는 2.23% 내린 947.1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1.54% 오른 2725.51을, 대만 가권지수는 0.12% 상승한 7028.10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제조업 경기의 확장국면 소식에도 불구, 과도한 상승에 대한 부담감에 3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6% 하락한 9310.60으로, 나스닥 지수는 2.00% 내린 1968.89, S&P500 지수는 2.21% 빠진 998.04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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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파로 하락 출발한 일본 증시는 미국 은행권에 대한 불안감과 엔화 강세가 악재로 작용하면서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약보합권을 유지하던 중국 증시는 원유값 인상에 따라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이에 대만 증시 역시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동조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1.47% 내림세를 보여 다른 중화권과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97&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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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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