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중소형주에 관심

코스닥 지수가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전날에는 대형주 위주의 강세장이 연출됐지만 이날은 대형주에 대한 차익매물이 강하게 쏟아진 반면 중소형주로 관심이 옮겨가면서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적극적인 매수 주체로 나서고 있다는 점도 지수의 낙폭을 제한, 상승세로 돌려놓는데 한 몫했다.


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4포인트(0.09%) 오른 516.7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억원, 21억원의 매도세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61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8.42포인트(-1.13%) 내린 1604.64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에 비해 낙폭은 줄었지만 개인만이 매수에 나서면서 여전히 큰 낙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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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97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중 대형주에 대해서는 107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는 반면 중소형주에 대해서는 130억원의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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