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발 맛사지, 스탠딩 파티 등으로 구성된 페스티벌형 채용설명회 '상상 와이너리(Winery)'를 시작했다.
KT&G는 우수한 신입사원 확보를 위해서는 신세대들의 가치와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KT&G 관계자는 "와인과 같이 부드럽고, 세련되며, 트렌디함을 원하는 KT&G의 인재상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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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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