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1일 기자들과 만나 "게임 심의제도를 간소화하고 규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에 따라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소규모 사업자나 개인 등을 위해 심의절차가 간소화돼야한다"며 "오는 10월 중 게임 오픈마켓에 대한 심의 절차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차관은 "규제 완화를 위해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추진할 것"이라며 투자유치 등에 못지 않게 규제가 완화되는 것이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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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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