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공동주택 분양실적 및 9월 예정

이달까지 전국 누적분양실적이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 탓에 민간분양물량이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초부터 이달까지 전국에서 9만6498가구가 분양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7만6063호 대비 55%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도 5만6709가구를 분양해 지난해 8만7354가구 대비 65% 수준에 그쳤다.

사업시행자별로는 전국에서 8월까지(9만6498가구) 공공부문이 5만7578가구로 지난해 동기 5만3430가구 대비 8%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3만8920가구로 지난해 같은달 12만2633가구 대비 32% 수준으로 분양됐다.


수도권은 공공부문 2만9198가구, 민간부문 2만7511가구로 지난해 대비 각각 22%, 4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분양실적은 1만4217가구로 지난해 같은달 1만2146가구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6349가구로 지난해 같은달 4941가구보다 28.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중 경기도가 4210가구로 66%를 분양하고 비수도권 중에서는 대전이 3315가구로 42%이며, 충북이 1606가구, 대구가 1250가구 순으로 분양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546가구, 임대주택이 1만733가구, 재건축·재개발 조합 등 1938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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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 2만7247가구, 수도권 2만66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1만4967가구, 임대주택 5631가구, 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주택 6649로 구성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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