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 팬들이 SM엔터테인먼트가 불공정 계약을 체결해 멤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기로 했다.
동방신기의 팬 페이지인 '동네방네'의 게시판에는 "28일 오후 1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한다"는 공지가 게시되어 있다.
동네방네 측은 "대한민국의 젊은이로서의 가치와 존엄을 훼손시키고 있는 바 하루 빨리 피해자가 심각한 인권 유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피진정인의 시정과 9월 11일 가처분 신청의 법원 심리에의 권고를 요청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에 12만 1073인의 서명과 함께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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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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