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4일 미국프로골프(PGA)에서한국의 양용은에게 우승 트로피를 넘겨준 것과 관련 "밤잠을 설칠 정도로 실망스러웠다"고 폭스뉴스TV에 출연해 당시 심경을 밝혔다.

우즈는 당시 선두자리에서 양 선수에 역전 우승을 허용한 것에 대해 "의심할 여지없이 실망스러웠다"고 재차 말했다.


우즈는 "그린에서 볼을 잘 치지 못하는 날도 있을 수 있는데 불행하게도 그날 좋지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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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즈는 "이내 기분이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을 "스포츠 스타의 꿈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사람”이라 전일 호평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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