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은 아직 차분한 모습이다.


김 전 대통령의 임시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1호실에 차려졌으며 향후 빈소를 옮기게 될지의 여부는 정부 측과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될 예정이며, 오후 5시 40분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방문한다.


반 총장을 시작으로 각계 인사들의 방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AD

박창일 세브란스병원 의료원장은 "당초 폐렴으로 입원했지만 치료 과정에서 급성호흡곤란증후군과 폐색전증으로 악화돼, 이날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며 "심폐소생술도 필요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의 임종에는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비롯, 홍일, 홍업, 홍걸씨 등 가족과 권노갑, 한화갑, 김옥두, 안주섭 등이 함께 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