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중 상하이종합지수는 2957.17을 기록, 전날보다 3% 가까이 하락했다.
정부가 긴축정책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에 외국인 투자가 급감했다는 소식이 맞물리면서 증시가 조정에 돌입, 결국 3000선 붕괴로 이어졌다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날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의 7월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동월대비 35.7% 감소한 53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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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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