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박정아-길 커플이 1년 동안 비밀연애를 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해 녹화에 임한 박정아와 길은 "헬멧을 쓰고 영화관을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정아는 이어 "오빠의 스쿠터를 타고 영화관을 가면 헬멧을 쓴 채로 영화관에 들어갔다"며 "그 상태로 한 명은 티켓을 사고, 한 명은 나쵸를 사고 상영관까지 들어간다"며 독특한 비밀연애 노하우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길이 결국 정체를 들키고 만 사연도 공개돼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길과 박정아는 의외의 장소에서 이뤄진 첫키스의 추억과 둘만의 암호 등 비밀연애의 비하인드 스토리, 유재석에게 몰래 데이트 현장이 발각된 사건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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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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