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가수 길과 박정아 커플이 1년 간의 연애에 대한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길-박정아 커플은 17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커플 스페셜'에 동반 출연한다.
이어 길은 "그 모임에 나가면서 정아에게 선물하려고 운동화 10켤레를 사갔는데 막상 주려니 너무 티가 나더라"며 "결국 친한 정시아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도망갔다"고 평소 30분 안에 여자를 유혹할 수 있다고 말하던 모습과는 달리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길은 "박정아에게 고백하기 위해 4개월 동안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면서 그중 한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길은 함께 클럽에 간 자리에서 박정아에게 고백을 하기에 이르는데, 길의 고백을 들은 박정아의 예상 못할 깜짝 반응과 뒷 이야기는 '놀러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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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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