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국제 탈세 행위에 대해 더욱 고삐를 조이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OECD가 국제 탈세혐의에 대한 일환으로 공식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달 1일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열리는 세금 정보공유에 관한 글로벌 포럼에서 현재 84개국이 참가하고 이 포럼을 기구화하는 방안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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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기구로 강화되면 포럼의 조사관들은 각국의 조세정보 공유협정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의 방법으로 협정 이행에 소극적인 국가들을 압박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신문은 개발도상국과 조세피난처 국가들이 글로벌 포럼의 역할 강화 방안에 찬성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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