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13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심청구는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이뤄진 재신청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상장을 위한 예심청구 신청을 했고 그해 7월 청구 승인을 받았으나 같은해 9월부터 불어닥친 미국발 금융위기로 증시가 폭락하자 올 1월 연장신청을 했지만 지난 5월 상장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상장을 하게 되면 유동성을 확보하고 사업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할 계획이다.


포스코 건설은 현재 에너지 플랜트 분야를 주 사업으로, 지난 2006년 에너지사업본부를 국내 최초로 꾸려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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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상장을 통해 이 분야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 포스코 건설은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신재생에너지 및 토목 환경 사업분야도 주목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통해 회사 이익을 국민에게 환원하고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또 신재생에너지 분야라는 블루오션을 항해하기 위한 기회가 되고 토목환경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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