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세가 최고 상승률 기록..6개월 연속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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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도권 전세가 상승률이 0.10%로 올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 전세가는 지난 2월 13일 이후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서울 전세가 상승세가 경기와 신도시까지 확산됐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전세물건이 귀해지다보니 재계약에 나서는 세입자가 많아 물량이 적은데다 가을 이사철 수요까지 미리 유입되면서 전세난을 가중시켰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전세가 변동률은 0.10%를 기록했다.
이 중 서울은 0.10%로 지역별로는 노원구(0.24%)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송파구(0.21%), 용산구(0.21%), 서초구(0.17%), 강서구(0.16%), 성북구(0.16%), 서대문구(0.14%), 동대문구(0.11%), 중구(0.09%), 은평구(0.09%), 양천구(0.08%), 영등포구(0.07%) 등 전 지역이 고루 상승했다.
노원구는 중계동, 하계동, 월계동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물건이 귀하다. 특히 학군 수요가 꾸준한 중계동은 물건이 나오면 오른 가격이라도 바로 거래될 정도다. 중계동 주공5단지 102㎡가 1500만원 오른 2억~2억2000만원, 신안동진 158㎡도 1500만원 오른 2억8000~3억6000만원이다.
용산구는 용산동5가 일대가 올랐다. 작년 10월 입주한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파크타워는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아이파크몰(용산역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다. 134㎡A가 2500만원 오른 3억3000만~4억원이다.
강서구는 3주 연속 큰 폭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역 주변 단지 전세가가 많이 오르자 다소 먼 거리까지도 여파가 퍼지는 모습이다. 등촌동 신원 105㎡와 현대아이파크 102㎡가 1000만원씩 올라 각각 1억5500만~1억6500만원, 2억~2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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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은 각각 0.10%, 0.09%며 인천은 0.05%다. 지역별로는 용인시(0.22%), 판교신도시(0.19%), 수원시(0.19%), 평촌신도시(0.19%), 인천 서구(0.17%), 산본신도시(0.16%), 일산신도시(0.16%), 남양주시(0.15%), 파주신도시(0.13%), 부천시(0.13%), 오산시(0.12%) 등이 올랐다.
용인시는 중소형 아파트 전세물건이 없자 대형 아파트까지 전세가 상승이 확산되고 있다. 신봉동 신봉자이1차 153㎡가 1500만원 상승한 1억7000만~1억8000만원, 중동 대원칸타빌 138㎡가 1000만원 상승한 1억5000만~1억6000만원이다.
판교신도시는 경기남부권 전세물건이 부족하자 이 곳 새아파트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전세시세가 상향 조정됐다. 입주 전 잔금 마련을 위해 싸게 나왔던 물건은 대부분 소진된 상태로, 7월 말 입주를 시작한 판교동 휴먼시아(A18-1블록) 99㎡C가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2000만원이다.
삼성전자 등 근로자 수요가 꾸준한 수원시도 전세물건이 귀하기는 마찬가지다. 권선동 대림한숲 125㎡가 2000만원 상승한 1억9000만~2억원, 영통동 신나무실신안 79㎡가 500만원 상승한 1억~1억2000만원이다.
인천은 서구 불로동 일대가 상승했다. 특히 입주 2년차가 다가오는 새아파트 불로동 삼보해피하임이 인기다. 전세가가 저렴해 세입자 문의가 많다. 삼보해피하임1차와 2차 115㎡가 1200만원 가량 올라 8500만~1억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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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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