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과 이남묵 전국금속노동조합 GM대우자동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GM대우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21일 첫 상견례 이후 12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6.3%의 찬성률로 최종 승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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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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