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란 제목의 특강 도중 오후 5시5분 경 갑자기 쓰려졌다.
성동에듀피아는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분들을 초청,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 성동구민들을 대상으로 특강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변호사는 이날 강의 도중 "피곤하다"며 윗옷을 벗었으나 갑자기 쓰러져 성동구청 공무원들의 부축을 받았다.
현재는 변호사김병준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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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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