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캐나다 캘거리 개최.. 한국, 40개 직종 45명 출전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6일부터 14일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앞두고 13일 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서울 공덕동 산업인력공단에서 열린 결단식엔 이영희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우리 선수단과 심사위원, 지도교사, 학부모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선수단장인 유재섭 공단 이사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마다 국가 간 기능 수준을 겨루는 자리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메카트로닉스, 컴퓨터정보통신, 화훼장식 등 40개 직종 4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에 앞서 공단은 2007, 2008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만 22세 이하. 단, 통합제조 및 메카트로닉스는 만 25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차례의 평가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선발했다.


이후 선수들은 올 3월부터 각 소속 기관 등에서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을 진행해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겐 금·은·동 등 메달순위에 따라 5000만원, 2500만원, 1700만원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이 면제된다.


또 군 복무 대상자의 경우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는 병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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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는 1967년 스페인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모두 24차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해 15회 종합우승을 한 바 있다.


이번 캐나다 대회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47개국에서 962명이 참가한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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