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실업률이 14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4~6월 구직자수는 22만명 늘어난 244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최고치다.

6월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2만4900건 증가해 158만건을 기록했다.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2만8000건 증가를 예상했다.

AD

6월 실업률은 7.8% 높아졌는데 이는 1996년 이후 최고치다. 미국의 경우 9.4%를 기록했고, 유로존 역시 9.4%까지 치솟았다. 일본의 경우 5.4%를 기록한 바 있다.


데이빗 틴슬리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 이코노미스트는 "영란은행(BOE)이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더라도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